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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찡찡이의 찡얼거림..★
2019-1-25 일 지인들과 강원도 평창/속초로 2박3일의 기나긴 여행을 계획하고 몇주전부터 숙박업소와 맛집을 검색해보고 여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겨울여행......무엇이 좋을까하다 일행 모두는 스키장을 가자고 하여 평창에 "알펜시아 스키장"으로 스키타러가기로 하고 알펜시아 근처 숙박업소를 인터넷 검색하여 예약을했습니다. 알펜시아 스키장과 5분거리에 있는" 아이원리조트"를 위메프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사진상으로 봤을땐 신축한지 얼마안되 깨끗해 보이고 나름 괜찮은것같아 만족하며 예약을했네요. 25일은 평창을, 26일은 속초를 가보기로 계획을 잡고 , 금요일 오전 7시30분쯤. 드디어 집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장장 3시간을 달리고 달려 오전 11시쯤 평창에 도착했네요.(중간에 휴게소 한번 들렸네요 ^^;;..
경주월드 입구 모습입니다 오픈시간이 10시인데도 벌써 많은사람들이 매표소에서 표를 사는모습과 입장하는 모습입니다. 연간회원 요금표 입니다. $$$$ 놀이동산 지도 입니다. 드디어 입장을 했습니다. 신이난 아이들.. 너희들이 좋다면 우리도 좋다 그냥 좋다. 이 날은 특별히 각자 아이들에게 5천원을 주며 너희들이 무얼 사든 터치하지않을테니 하루종일 5천원으로 사고싶은것 사고 절대 부모님에게 따로 돈을 달라거나 다른무언갈 더 사달라고 요구하며 조르지 않기 미션을 주며 하루를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처음엔 신나서 돈을 받고 선물가게로 가더니 너무 비싸다며 아이들이 절대로 돈을 허투로 쓰지 않더군요.. 기특했습니다. 그러면서 사고싶어도 꾹참고 돌아다니며 돈의 가치를 느끼며 아껴 썼습니다. 다른때같았으면 이거사달라 ..
2018.11.30~12.2 ♤ 여러 종류의 와인들 각종 와인들을. 만나 보실 수 있는 기회 저는 모스카토 종류를 좋아하는데 와인종류도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시음 서비스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와인을 바라보았네요. 아침이라 그런지 로비에 사람이 없고.매장에도 직원분들이 안계시더군요 너무 일찍 둘러봤나봐요.. 인테리어 소품으로 크리스마스 장식과 곰 두마리가 함께 있네요. 어쩐지 코카콜라의 곰이 떠올랐습니다. 더 샵 베이커리 내부입니다. 내부는 깔끔하게 빵정리를 해놓으셨습니다. 빵 좀 살까했는데 직원분이 아무도 안계셔서 둘러만 보고 나왔습니다. 라운지 커피& 음료 가격표 입니다. 출발하기전 호텔에서 칵테일이라도 한잔 마시고 오자 하고 다짐하고 갔건만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할까요? 소주랑 맥주만 마시다 왔..
2018.11.30~12.2 아침 일찍 일어나 조식당으로 향합니다. 일어나자 마자 8시에 룸에서 나왔습니다..복도를 따라 엘리베이터까지 단숨에..걸어갑니다. 오른쪽으로 가라는군요.. 화살표를 따라 또 빠르게걷는 우리들.. 말을 참 잘들어요. 조식당 입구에 대형 과자집이..똭.. 슈가 크래프트로 만들어진 과자집. 어렸을적 헨델과 그래텔 동화가 생각나네요. 식당 입구엔 각종 와인들이 와인바에 가득 채워져있습니다. 우선 한바퀴 돌아서 허기진 배를 먼저 채웁니다.. 아침부터 한것도 없는데 배가 무척 고픈건 왜때문일까요? 계란토스트가 부드럽고 시럽까지 뿌렸더니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토마토도 구우니 더 담백한것같습니다. 그냥먹어도 맛있고 구워도 맛있는 토마토 너란 녀석은.. 내년엔 마당에 큰토마토와 방울토마토 여러..
2018.11.30~12.2 (2박3일) 10월에 경주를 여행했는데, 한달 보름만에 여행을 다시오게 됐습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10월은 여기저기 구석구석 경주여러곳을 다닌 이유로 이번엔 경주월드만 가기로했어요. 옛날이름은 도투락월드였다고 합니다. 뭔가 도시락 느낌도 들고.. 숙박도 10월은 유스호스텔 이었는데 이번엔 보문단지내에 위치한 경주호텔 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짝짝짝!!! 프론트에서 체크인을 합니다. 이때가 제일 기분이 설레입니다. 어느 방으로 배정이 될까? 혹시나 예약을 잘못하여 우리 룸을 더 업글 시켜주지않으려나하는 엉뚱한 상상도 해봅니다. 체크인하는 동안 꼬맹이들이 회전문이 신기한지 뱅글뱅글 도네요. 촌티를 냅니다.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로비에는 사람이 없이 한산하네요 로비에 대형 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