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현대호텔 로비 둘러보기

2018.11.30~12.2

♤ 여러 종류의 와인들

각종 와인들을. 만나 보실 수 있는 기회
저는 모스카토 종류를 좋아하는데 와인종류도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시음 서비스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와인을 바라보았네요.
아침이라 그런지 로비에 사람이 없고.매장에도 직원분들이 안계시더군요
너무 일찍 둘러봤나봐요..

인테리어 소품으로 크리스마스 장식과
곰 두마리가 함께 있네요.
어쩐지 코카콜라의 곰이 떠올랐습니다.

더 샵 베이커리 내부입니다.
내부는 깔끔하게 빵정리를 해놓으셨습니다.
빵 좀 살까했는데
직원분이 아무도 안계셔서 둘러만 보고 나왔습니다.

라운지 커피& 음료 가격표 입니다.

출발하기전 호텔에서 칵테일이라도 한잔 마시고 오자 하고 다짐하고 갔건만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할까요?
소주랑 맥주만 마시다 왔습니다.

아름다운 선율과 음악 공연 시간입니다..
듣기좋은 목소리가 흘러나옵니다.

호텔 웨딩컨벤션에서 예식도 많고
연말 모임 예약도 많이 잡혀있습니다..
호텔 예식 좋습니다
그냥 좋습니다.무조건 좋습니다.

갤러리 작은그림 큰행복전도 열리고 있습니다..

이 밖에  게임존과 북클럽 놀이터 등등도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특히 4~6세 아동이 있으시면 북패드도 무료대여해준다니 이용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게임존은 닌텐도 위 와 플레이스테이션 게임기가 여러대 있어 대기시간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하실수있는
무료 존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픈 하고 있습니다.

이용 수칙도 한번 보시구욤..!!
이런 써비스는 잘 구성해놓은것 같습니다.

이곳은 닌텐도 위 가 있는 룸입니다..
나이 어린 친구들이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이곳은 초등생이상 어른들이 즐기기에 적합한 곳입니다.

집에 플스가 없다보니 작동법을 아는 사람이 없어

한참을 헤맸습니다.

했던거 또 하고 했던거 다시하고, 조작이 미숙하니까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답답하기만 하고 슬슬 게임이 재미없어졌습니다.

처음엔 신기한 마음에 이것저것 조작해봤지만. 

잘 모르니 재미가 없더군요.

옆사람을 슬쩍보니 다른 사람들은 어찌나 익숙하게 잘하시던지....

뭐든지 아는만큼 보이는 법인가 봅니다.

아무튼 아이들도 호텔 방에서만 있기 심심했을텐데.

그토록 좋아하는 게임도 실컷할 수 있고, 이날만큼은 아이들도

공부에서 해방되어 스트레스를 날리고 놀아서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아이들도 신나게 게임하고
어른들도 신나게 조작에 익숙해질쯤
아쉬움을 뒤로하며 나왔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촌스럽게 또 회전문을 즐기고 있네요.
위험한것같아 바로 제지를 했습니다.
혹시나 사고로 이어질것같아
우리 아이는 밖에만 나오면 뭐가 좋은지
천방지축이됩니다..

이제 배도부르게. 먹었으니
경주월드 한번 가보실까요?
 
다음 편에 경주월드 다녀온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이상 로비를 신나게 여기저기 돌아본 후기였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