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찡찡이의 찡얼거림..★
[경주여행] 경주월드에서 스릴만점 놀이기구를 타요 본문
오픈시간이 10시인데도
벌써 많은사람들이
매표소에서 표를 사는모습과
입장하는 모습입니다.
너희들이 좋다면 우리도 좋다
그냥 좋다.
이 날은 특별히 각자 아이들에게
5천원을 주며
너희들이 무얼 사든 터치하지않을테니
하루종일 5천원으로 사고싶은것 사고
절대 부모님에게 따로 돈을 달라거나 다른무언갈 더
사달라고 요구하며 조르지 않기
미션을 주며
하루를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처음엔 신나서 돈을 받고 선물가게로 가더니
너무 비싸다며 아이들이 절대로 돈을 허투로 쓰지 않더군요..
기특했습니다.
그러면서 사고싶어도 꾹참고 돌아다니며
돈의 가치를 느끼며 아껴 썼습니다.
다른때같았으면 이거사달라 저거사달라
징징거리며 울고불고 부모님과 본인모두 힘들었을텐데
이 방법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서도 써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경주월드의 전경을 찍어봤습니다..
바이킹...
처음엔 탈땐 겁먹은듯 하더니
몇번 더 타고나선 완전히 즐기는 분위기입니다
바이킹만 5번 탔나보네요.
모르는 누나들과 이야기 서로 주고받으며
탈때마다 새로운 누나들과
말하는 재미에
바이킹을 계속 타는듯 보입니다.
짜식들..느그들도 남자다잉~~♡♡
떨어집니다..
운동에너지의 과학적. 원리로 인해
드라칸은 앞줄보다 맨뒷쪽줄이
제일 무섭다고합니다..
마지막 줄은 제일 높은곳에서
수직하강하기 때문에 더 무섭다고 합니다.
저 안에 내가타고 있다니
지금 사진으로보니 놀랍습니다.
무슨생각으로 저걸 탄 건지..
아찔합니다..
비록 어린이들과 같이타는 놀이기구라 무서움이 덜 할것 같지만 큰 오산입니다.
아무생각 없이 탔다가 비룡열차도 스릴만점입니다.
다른어떤 놀이기구보다 이것이 더 무서웠던것 같아요..
이름도 친숙하구나
"비룡열차"
어질어질 울렁울렁
360도 회전할땐
몸이 자꾸 들려 너무너무 무서웠습니다
방심하고 얕보면. 큰코다칩니다.
"범퍼카"
범퍼카는 어느 놀이동산이든
제일 인기많은 놀이기구 임에 틀림없습니다.
줄이 금방 길게 늘어서 버림...
이렇게 여러가지 기구들을 타며
너무 재미있는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립니다
처음 경주월드 계획했을땐
추우면 어쩌나 걱정 가득했는데
날씨도 너무포근하고
날짜 초이스를 너무 잘한것 같습니다.
손가락 하트 ♡♡♡
날려주시고..
보내고있는
여기는 온통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 입니다.
"경주월드 ~~~
너어~~~~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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